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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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1.11.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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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는 지난 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의 문화 발전을 위한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 단체사진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 단체사진
15명 문화예술전문가로 구성된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는 지난 6월 처음 출범해 국내외 문화예술 정책 동향에 따른 천안문화재단 사업 추진방향과 다각적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제안 및 자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천안생활문화축제,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천안시립미술관 기획전시 등 천안문화재단 2021년 주요 사업 결과와 2022년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 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청년문화예술활성화, 지역문화연구, 지역특성화사업,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반 마련 등 천안의 고품격 문화도시 여건 조성 및 국내외 문화예술 동향에 부응하는 현실적 제안이 주를 이루었다.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자문위원회와 적극 소통하고, 위원님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흥겹고 풍요로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문화재단은 2022년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문화예술 정책연구 및 신규사업 발굴, 시민과 공감하는 참여형 축제, 시민이 행복한 생활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천안시 문화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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