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는 지난 2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장학회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한 이사회에서는 임원(이사·감사)선임의 건, 정관 시행세칙 일부 개정의 건, 2022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 등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22년 부여군 지역 인재 지원을 위한 장학생 170명을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스마트전화 화상영어 수업지원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지원 등이 있다. △백제학 인재 육성지원 △대입컨설팅 지원 △충남 서울학사 운영 등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은 계속해서 추진된다.
박정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 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여군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