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첫 번째 단행본인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 제4의 벽 에디션 세트>(싱숑, 비채)가 20일 예약 판매 개시 후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 제4의 벽 에디션 세트>는 1월 20일 출간되며, 이후 Part 2, 3/Part 4, 5가 출간될 예정이다.
방학을 맞아 출간된 어린이 시리즈와 그림책도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마법천자문 52>와 <흔한 남매>는 높은 판매를 보이며 베스트셀러 3위와 4위에 각각 올랐다.
누적 판매 8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시리즈 신간인 <달콩이네 떡집>과 안녕달 작가의 신작 그림책 <눈아이>도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각각 베스트셀러 16위, 17위에 올랐다.
한편 시인 최승자의 첫 산문집인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는 1989년 초판 출간 후 32년만에 개정판이 출간돼 알라딘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7탄인 <허상의 어릿광대>는 알라딘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