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올해 전국 2만3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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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올해 전국 2만300가구 공급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2.01.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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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DL이앤씨는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2만300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내달 강원도 원주시에 572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시작으로 3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가 공급된다. 

그 이후 양주 옥정, 대구 대명, 용인 죽전, 동탄2신도시 A56블록 등 공급이 이어진다.

지난해 DL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그간 청약 불모지로 불렸던 가평, 영종, 거제 등에서 단기간 분양 완판에 성공했으며, 서울 역대 최다 청약자 수를 모집하기도 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상반기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DL이앤씨의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공개했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 제안과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DL이앤씨 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였다.

하반기엔 층간 소음 저감 기술력인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를 선보였는데 시험실이 아닌 실제 아파트 현장에서 진행한 성능등급 결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인정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다채로운 삶의 방식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집의 기능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최고의 주거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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