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 기술 보급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지원 신청자를 접수한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은 ▲작물환경 ▲소득작물 ▲특화기술 ▲미래역량 ▲생활자원 ▲귀농․귀촌 등 6개 분야 41개 사업이다.
작물환경 분야는 벼 품종 비교 포장 1곳, 벼 ‘빠르미’ 품종 활용 시설하우스 3모작 기반조성 1곳(30동 내외), 벼 드문 모심기 재배단지 1곳, 식량작물 안정생산단지 1곳, 벼 직파재배 기술지원 4곳, 벼 우량 종자생산 자율 교환 1곳, 충남도 육성 벼 신품종 확대 1곳이다.
소득작물 분야는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조성 2곳, ‘청양 더한우’ 수정란 이식 시험연구 40두, 노지 과수 스마트 물 대기 시스템 기술시범 2곳, 화분 매개용 개량 벌통 적용 1곳, 축사 공기정화 기술보급 2곳 등이다.
특화기술 분야는 고추 병해 경감기술 실증(30호 내외), 고추 재배환경개선 및 상품성 향상 2곳, 표고버섯 키트 활용 융복합 사업 1곳, 구기자 안정생산 기반구축(10곳 내외), 시설채소 수경재배 기술지원 1곳, 시설원예 생육환경개선 기술지원 1곳 등이다.
미래역량 분야는 청년 농업인 영농디딤돌 지원 6곳, 품목별 연구회 생력재배 신기술 실천 2곳, 품목별 연구회 육성 7곳이다.
생활자원 분야는 유망 자원 관광 상품화 1곳, 학교 도시농업 활성화 1곳,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실천 시범 1곳, 농가형 가공상품 창업 기술지원 1곳,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기술지원 1곳이다.
귀농․귀촌 분야는 귀농인 농업생산기반 시설지원 60곳, 창업농장 맞춤형 기반시설 지원 5곳,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5곳, 귀농․귀촌인 지역공동체 형성 지원 40곳, 귀농․귀촌인 이사비용 지원 30곳, 귀농인 창업 과정 지원 2곳, 귀농․귀촌 동네 작가 운영 1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