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안성팜랜드서 공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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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안성팜랜드서 공동 심포지엄 개최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08.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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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기농 친환경 축산 발전방안 찾는다
[매일일보] 농촌진흥청은 한국유기축산연구회와 함께 8월 29일 안성팜랜드에서 ‘한국유기축산의 현실과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전문가들은 친환경 축산의 시책방향, 친환경농산물 인증 현황과 발전방안, 유기축산물의 생산현황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며, 국내 유기축산 실현의 있어 가장 큰 애로사항인 유기사료에 대한 유통현황과 해결해야할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 후 대책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친환경축산의 시책방향(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 김태융 과장) △유기사료 유통 현황과 과제(㈜ 그린텍에프엔시 조성용 대표) △유기축산물 생산현황-젖소(범산유업 이원우 부장) △유기축산물 생산현황-돼지(가나안농장 이연우 대표) △친환경농산물 인증 현황과 발전방안(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협회 김범석 회장)에 대해 이뤄진다.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유기축산의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알찬 정보 공유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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