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청남도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은 2월 28일 2022.3.1.자 초, 중등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가 심각성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특별 방역 방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한 이번 수여식에는 신규 교장 4명, 신규 교감 5명, 신규 교사 13명, 총 22명이 참석하여 승진과 발령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교사들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임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하는 선서를 실시하였고, 식에 참여한 교장, 교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박수로 신규교사들의 출발을 축하하였다.
김유태 교육장은 “금산교육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기초학력은 이전보다도 향상되었다. 이는 교육의 힘인 선생님들의 노고 덕분이었다.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함께하실 신임 교장, 교감, 신규 교사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한다”라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