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ㆍ남양주시, 4대 사회악 근절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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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ㆍ남양주시, 4대 사회악 근절 맞손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09.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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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와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에 서로의 손을 굳게 맞잡았다.

 
9일 남양주경찰서와 남양주시에 따르면 주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청에서 발송하는 각 종 지방세 고지서 내 홍보문구를 삽입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세정과에서는 한 해 총 100여만 부의 지방세 고지서를 발송하며 지난 9일에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문구가 들어간 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 11만 부가 우편으로 발송되었다.

남양주서 홍보담당을 맡고 있는 경찰 관계자는 “이번 홍보방안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기획홍보 차원에서 이루어졌고 협조해준 남양주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남양주경찰서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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