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대전소방본부 구급교육센터장은 5.17(화) 14:00~17:00 EMS 전문 강의실에서, 119재난대응과장, 구급대장, 구급실무자 등 31명을 대상으로, ‘전문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훈련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소방청 119구급과 구급교육계장(소방령 정태식) 강의로, 특별구급대 확대 편성 운영 및 단계적 일상 회복 등 변화하는 구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급대원의 전문 교육․훈련에 대한 소방청 정책 설명으로 현장부서의 업무추진 공감대를 형성하여 교육훈련 체계를 정립하게 된다.
또한 첨단 시뮬레이션 교육․훈련 시스템을 활용한 구급대원 전문교육의 필요성,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장내 실무 교육훈련, 관계법규 개정 등에 대한 질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임덕빈 구급교육센터장은 “소방청의 119구급정책 방향 공유 및 지원 협력체계 강화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체계를 확립하고 구급대원에게 고도의 의학지식과 수준 높은 현장활동 능력 배양으로, 대전시 안전지수 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