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는 오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 2개 분야의 온라인(줌) 강좌를 각각 4회 과정으로 연다.
만 19세~39세 청년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흐름 파악과 관련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 강좌는 최삼하 숭실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6월 8일=가상현실 기술의 본질에 대한 이해 ▲6월 15일=메타버스의 개념과 정의 ▲6월 22일=메타버스 산업의 현황과 미래 ▲6월 29일=메타버스 플랫폼 적용사례 분석과 체험 등이다.
NFT 강좌는 이란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 교수가 맡는다.
강의 내용은 ▲6월 9일=NFT 시대 ▲6월 16일=NFT 적용 사례 ▲6월 23일=NFT 제작 및 발행 ▲6월 30일=NFT 현재와 미래다.
강좌별 청년 20명씩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 1만원이다.
수강 신청하려면 오는 5월 31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 위례평생학습관)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