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윤은숙 의원이 9월 11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있었던 ‘제9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경기방송 주관)에서 ‘경기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공적으로는 “관급공사의 체불임금방지와 하도급업체 보호 등에 관한 개정 조례” 등 2012년에 경기도의회 의원 131명 중 가장 많은 32건의 조례를 발의하였으며, 2010년에는 경기시민단체회의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결산검사위원장․예산결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으로 경기도민 불편사항 해소와 도정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세미나․정책간담회․토론회 등을 통한 도정 현안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였고, “지방정부의 출산정책의 수용성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는 등 여성과 사회복지분야의 연구에 힘쓰는 한편,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경기도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