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 단밀면(면장 강병호)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8일 낙정1리 경로당, 낙정2리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쑥쑥! 우리동네 주치의’ 특화사업을 실시하였다.
‘건강쑥쑥!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은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2회 경로당 방문 또한 매월 2회 각 가정을 방문하여 기초생활보장 및 연금제도, 노인일자리, 60세이상 코로나19 4차 접종 홍보 등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시정 및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한편, 보건분야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크와 치매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 관리하기위한 치매조기검진, 올바른 잇솔질, 어르신 구강보건교육 등을 검진하고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공중보건의, 물리치료사, 방문간호사 등 직접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을 상담하고 안부를 확인하였다.
강병호 면장은 “요즘 100세 시대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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