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아시아의 어린이들이 모여 축구를 통해 소통하는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가 다음 달 3∼6일 인천 송도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 유·청소년축구연맹,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 19개국 120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승부에 관계없는 친선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캠핑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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