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서울시의회 민주당, 부의장 후보 우형찬・ 대표의원 정진술 의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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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서울시의회 민주당, 부의장 후보 우형찬・ 대표의원 정진술 의원 확정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2.06.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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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오후 당선자총회를 열고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부의장 후보자 및 대표의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의장 후보 우형찬 의원
부의장 후보 우형찬 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후보로는 ‘실질적인 의정활동 지원 체계 마련’과 ‘소통채널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교통위원장 출신 우형찬 의원이 낙점됐다. 3선의 우 의원은 10대 후반기 교통위원장을 역임했다.

대표의원 정진술 의원
대표의원 정진술 의원
 제8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우 의원은 6.1지방선거에서 양천구 4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당선됐다. 7월 제11대 의회 개원 후 열릴 본회의에서 전체의원 투표를 통해 당선이 최종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대표의원에는 ‘야당답게 정진술, 소통하는 정진술’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강한 원내대표를 강조한 정진술(마포3)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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