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RAVI)와 시도(Xydo)가 달콤한 음악을 선보인다.
디저트에 커피 한 잔 같은 편안한 느낌을 담은 '디저트 테이프'에는 타이틀곡 '말투'를 비롯해 수록곡 '꿈속에', '빈자리(FEAT. 수엔)', '데리러 갈게', '잔잔하게'까지 총 5곡이 실렸다. 라비와 시도의 최고의 시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한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달달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라비와 시도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이번 앨범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가득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말투'에는 래퍼 릴러말즈(Leellamarz)와 프로듀서 토일(TOIL)이 지원 사격에 나서 듣는 재미와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그루블린 수장과 소속 아티스트로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첫 컬래버레이션 앨범 '디저트 테이프'를 통해 특급 시너지를 재차 확인시킬 전망이다.
라비와 시도의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앨범 '디저트 테이프'는 6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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