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화군은 23일부터 10월 10일 까지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권오정 부군수, 각 실과소장, 팀장 및 팀별 실무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201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는 2014년도 본예산 편성 전 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사전에 조율, 행정의 효율성 및 군정 운영의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민선6대 “살기 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건설에 맞는 군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군민 복지증진 및 행정서비스 확대 개선 등 분야별 세부적인 추진계획 등이 담겨있다.

유천호 군수는 "업무보고회에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천의지의 중요성과 보고된 사업들이 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시비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