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암스테르담 세계대회 참가자격 부여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오는 30일 국내 최고 바텐더 대회인 ‘내셔널 바텐더 파이널(NBF, National Bartender Final)’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NBF는 5단계로 이루어진 생맥주 서브시스템 ‘스타서브(Star Serve)’를 기본으로 최고의 하이네켄 생맥주를 따르는 국내 바텐더 선발 대회다.특히 이번 내셔널 바텐더 파이널(NBF)에는 이미 ‘스타서브’ 실력을 검증 받은 바텐더들만 참가하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내셔널 바텐더 파이널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진행한다.또한 하이네켄은 약 25개국에서 개최된 NBF에서 우승한 국가별 우승자들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글로벌 바텐더 파이널(GBF, Global Bartender Final) 참가 자격을 제공한다.또한 하이테켄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업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점포에 UEFA 챔피언스 결승전 티켓을 증정하고 상위 등수의 바텐더들에게는 ‘2013 Heineken Presents Sensation’ 티켓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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