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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남부대학교 조성수 총장이 25일 광주시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광주시지방공무원교육원 중견간부양성과정 명사초청 특강에 초청된 조성수 총장은 “일생의 경험으로 얻은 지혜가 긍정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조성수 총장은 어려웠던 유년기 시절을 시작으로 캐나다 유학시절 고충과 경험, 학교 전임강사로 시작해 총장이 되기까지 과정, 전남과학대학교와 남부대학교 양 대학의 총장을 겸임해 운영하는 경영철학과 신념,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따른 대학의 운영관 등에 대해 강의했다.조성수 총장은 “어려운 시절 그때의 그 경험이 보석같은 지혜가 되었다. 그 경험과 지혜는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긍정적 사고를 통한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공무원분들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