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한·일학술문화 청소년교류'는 21세기 한·일 양국 간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한·일 양국간의 상호이해 및 우호증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며,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2013년도에는 안동과학대학교 여승윤 학생이 대학생단의 일원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24일부터 시작된 '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야마가타현청, 북해도대학(北海道大學), 오리엔탈카펫주식회사 방문과 홈스테이(민박) 프로그램으로 9박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안동과학대학교는 인간화, 과학화, 세계화를 교시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3년도 '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선정과 더불어 2005년 '해외인턴십'부터 2013년 '글로벌 현장학습'까지 9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대학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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