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미래를 밝히다” 송 시장 특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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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미래를 밝히다” 송 시장 특강에서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09.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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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과 상생 발전에 노력해야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송영길 인천시장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이 원도심과 연계한 상생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개청 10주년을 앞두고 26일 오전 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열린 ‘IFEZ 미래를 밝히다’라는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간부와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송 시장은 또 “올해 국정시책 합동평가 결과 인천시가 총 9개 분야 중 사회복지분야 등 4개 분야에서 최우수인 ‘가’ 등급을 획득,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둬 정부로부터 역대 최고액인 30억원(예정)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행정수행 능력 축적을 통해 시민이 중심인 경제수도 인천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송시장은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국제도시로 명성이 높은 벨기에 브뤼셀”이라며 “앞으로 인천이 ‘아시아의 브뤼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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