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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예병훈)는 선후배간의 배움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5일부터 27일까지 본부 3층 회의실에서 미래 핵심인력인 입사 10년 미만 본부, 설계인력, 지사 공사감독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농촌용수, 배수개선, 농촌마을, 설계 등 분야별 다 경험자 및 우수 기술인력의 기술노하우를 전수해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이를 통해 선배들이 체계적으로 정리해 선후배간의 기술 및 정보교류하고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조사․설계․시공분야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예병훈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경북본부의 핵심인력들이 맡은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며, “함께 학점인정으로 교육생들의 동기부여와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준 본사 인재개발원에 감사한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