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류한성 회장 취임
[매일일보] 경기도 파주시 새마을회는 2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윤후덕 국회의원, 박찬일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정성환 회장 이임식 및 제8대 류한성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한 류한성 회장은 재단법인 전기공사 공제조합 장학회 이사, 파주시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2003년부터 파주시 새마을회 운영이사를 맡아 새마을 운영에 전반적인 협조와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 부회장 및 재성전기(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류한성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 정신을 더해 공정한 사회, 살맛나는 공동체를 목표로 새마을 선진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인재 파주시장은 파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정성환 회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또한 파주시 새마을회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및 전 회원은 뉴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여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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