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 인천 송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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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 인천 송도서 개막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09.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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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아시아 식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이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축제에서는 한국·일본·중국·태국 4개국의 식문화 전문가 세미나, 각국 전통요리 퍼포먼스 쇼, 고교생 요리경연대회, 떡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개국 요리 명인이 축제에 참가해 솜씨를 선보이며 한국에서는 식공간 연출전문가 황규선, 김치 명인 이하연, 전의 명인 김매순, 도예가 박예숙 씨가 대표로 참가한다.인천시는 축제가 식문화 교류를 확대될 뿐만 아니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식을 널리 알리고 대회 붐을 조성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1만3천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회 축제는 한국과 일본만 참가했고 작년 2회 땐 한·중·일 3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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