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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순천시는 다음달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3기 3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2박 3일 ‘순천인 에코지오 꿈 찾기’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충주시에 위치한 ‘깊은산속옹달샘 명상치유센터’에서 운영된다.이번 교육은 기당 10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기 ‘꿈 너머 꿈 청년캠프'로 35세(78년생 이하) 이하 직장을 갖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2기 ‘꿈 너머 꿈 중년캠프’는 36세 이상 55세 이하 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3기 ‘꿈 너머 꿈 금빛캠프’는 56세이상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다음달 7일부터 11까지 5일간, 기수별 정한 인원을 선착순 선발하며, 참가비는 교육비의 20%인 5만원이다.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평생학습과(061-749-6776)로 방문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