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매일일보] 화성시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제17회 노인의날 화성노인큰잔치’기념식을 지난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사)대한노인희 화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역할 재정립과 전통 경로 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노인회장, 노인회 회원 등 1천 800여명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6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채인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열정을 다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일자리사업, 경로당 운영 활성화 등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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