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 위한 무료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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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 위한 무료 공개강좌 개최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09.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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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강좌에서 경기도 위기가족 답을 찾다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가족문제를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수원지방법원과 연계하여 올해 분기별로 공개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세 번째 시간이 지난 28일 성남시청에서 ‘가족의 위기,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김영애 소장은 사티어 가족치료 분야의 전문가로, 위기에 놓인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가족체계 내에서 심도있게 이해하고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용교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수원지방법원과 연계하여 가족문제로 갈등하는 도민 가족들에게 가족 관계개선에 도움을 주는 공개강좌를 계속해오고 있다. 여성비전센터는 건강한 사회의 든든한 밑바탕인 가족이 행복한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 공개강좌는 11월 9일 안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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