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동두천시는 주민공청회와 행정기관 협의를 거쳐 2025년 동두천도시기본계획 수립을 마쳤다.
내년 1월까지 도시 관리 계획 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2월에 상봉암동 일대 33만㎡에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동두천시, 박찬호 선수, 소요산야구공원은 올해 2월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박찬호 야구공원은 숙박시설을 갖춘 체류 형 종합 스포츠센터로 2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메인스타디움, 정규야구장 6면, 50타석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타격연습장, 365일 사용 가능한 실내 야구연습장 2개 동이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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