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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지난 9월 30일 구미시 남통동 소재 금오저수지에서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연보호 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고향지킴이와 병행하여 실시하여 저수지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 폐기하였고, 또한 금오저수지를 찾은 행락객들에게 우리공사 내고향물살리기 취지 및 물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배해직 구미,김천지사장은 “내고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양질의 청정농업용수를 공급하여 고품질 쌀생산이 될 수 있도록 지사직원,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자연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내고향 지킴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촌지역 발전과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