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구간별 목표를 정하고 해당 유역의 오염물질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이전까지 서울시는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 미시행으로 ‘농도’만 관리해왔다.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으로 서울시는 한강대교 지점의ℓ당 BOD 기준을 2009년 4.0㎎에서 2020년 3.7㎎까지 낮춰야 한다. 행주대교의 경우 ℓ당 BOD 기준을 2009년 4.8㎎에서 2020년 4.1㎎까지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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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구간별 목표를 정하고 해당 유역의 오염물질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이전까지 서울시는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 미시행으로 ‘농도’만 관리해왔다.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으로 서울시는 한강대교 지점의ℓ당 BOD 기준을 2009년 4.0㎎에서 2020년 3.7㎎까지 낮춰야 한다. 행주대교의 경우 ℓ당 BOD 기준을 2009년 4.8㎎에서 2020년 4.1㎎까지 낮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