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대로’나 ‘골목길’ 중심의 도로명 주소 체계로 바꿘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는 2014년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오는 5일 시청광장에서 개최되는 ‘미사리 7080 페스티벌’가 연계 ‘우리 집 도로명 주소 알기’ 이벤트를 연다.
하남시에 따르면 도로명 주소는 땅의 번호인 지번이 아닌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로 구성된 주소표현 방식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법적으로 유일한 주소로 인정, 외국처럼 ‘대로’나 ‘골목길’ 중심의 도로명 주소 체계로 바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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