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농업기술센터, 오는 7일부터 야간반 모집
[매일일보] 경기도 파주시는 생활원예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4회에 걸쳐 생활원예 야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겨울철을 대비한 실내식물 관리방법, 원에식물의 특성 및 실내정원을 만드는 방법 등 기초부터 응용까지 가정에서 생활원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실습을 함께 진행해 가정의 공기정화 식물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모듬가드닝, 다육식물을 활용한 알록달록 칼라정원, 오염물질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는 숯을 이용한 글라스컬쳐, 아이들과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화분을 직접 만들어는 시간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가시간동안 식물과 함께 하는 여유로움과 휴식을 갖고 집안에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모집은 10월 7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진흥과 생활농업팀(031-940-48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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