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문화체험 및 여행기회 제공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이하 남부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국내관광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3 경기도 기획여행’에 참여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경기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 저소득층에게 경기도기획여행권 신청을 통해 인솔자 포함 33명이 참가해 행주산성, DMZ관광, 파주 장단콩마을 체험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기획여행에 참가한 대상자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 때문에 여행의 기회를 누리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도 기획여행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고 전했다.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홍보에 힘쓸 예정이며, 소외계층에 더 많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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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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