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가온누리조성 사업, 군위~구미간 국도67호선 등 지역현안 협조
[매일일보] 장 욱 군위군수가 지역의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서에 문턱이 달토록 다니고 있다.장 군수는 7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이군현(통영.고성 국회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하고 지역현안들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지역최대 현안사업인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의 조기착공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당부했고, 군위~구미간 4차로 확장사업도 당초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군현 위원장은 국회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지역발전에 차질없는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장 군수는 민선5기 이후 정부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균형개발 촉진과 함께 독창적이고 자족적인 농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 유치와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왔었다. 이와 함께 지역 김재원 국회의원과 군위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손발을 맞춰 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장 욱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언제든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군위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대규모사업들이 군위군은 물론 인근 지역간 균형개발을 위한 주요한 사업임을 전달하고 국비를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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