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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구두·핸드백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최대 6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실속형 상품을 대거 준비해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핸드백 브랜드인 더블엠, 러브캣, 메트로시티는 2013년 신상품 가운데 약간의 흠집이 있는 스크래치 상품과 진열상품을 준비했고, 루이까또즈는 인기상품 위주의 백팩 등 리오더 상품(인기가 좋아 품절되어 다시 한번 더 주문, 생산하는 상품)과 품목할인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등 상품구색에도 다양성을 갖췄다.또한 지니킴, 나인웨스트 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도 따라 잡을 계획이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유재수 여성팀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날씨에 매치 시킬 수 있는 최신 유행의 구두와 핸드백을 한 데 모아 놓은 행사”라며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 상품을 파격가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