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대만·홍콩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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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발할라 라이징', 대만·홍콩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서 수상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2.12.01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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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대만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 유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고하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수상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부분에서 ‘오딘’이 대만에서는 우수상을, 홍콩에서는 우수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게임성을 입증했다.
지난 3월 말에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지역에 ‘오딘: 신반(현지명 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오딘’은 당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궤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또한,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딘'이 높은 완성도로 이용자에게 호평을 받은 데 이어 '2022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도 성과를 내면서, 내년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및 유럽 지역 등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이 국내뿐 아니라 대만, 홍콩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 기쁘다”라며 “현지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해 북미 및 유럽 지역에도 완성도 높은 ‘오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대작 MMORPG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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