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신한은행 희망재단과 함께하는 ‘2013년도 중진공-신한은행 으뜸인재 으뜸기업 매칭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채용 예정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중진공-신한은행 으뜸인재 으뜸기업 매칭사업은 중진공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과 중진공의 취업교육을 받은 전문대·대졸 미취업자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일정기간 정규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취업자 1인당 최대 600만원 이내에서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대학과 신한은행이 추천한 2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을 하고 중소기업 대표와 인사 담당자, 취업 코칭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제도 제공할 예정이다.다음 달 15일까지 400여 개 기업을 모집한다. 문의는 중소기업연수원(031-490-134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