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청양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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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청양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으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3.01.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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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 특산물과 얼음분수축제 집중 홍보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남 청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생산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대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각 기업의 생산제품이 안전하고 신선해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이미지 사진=청양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이미지 사진=청양군
11일 군에 따르면, 청양지역 기업들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점유율을 자랑하는 구기자차, 구기자 분말, 구기자 한과를 비롯해 맥문동 차, 잡곡 같은 세트 같은 가공상품과 천연 비누, 천연 디퓨저, 목공예품 같은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군은 또 명절 기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음식업소와 축제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음식업소는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 경영하는 한식 레스토랑 ‘농부밥상’(21일, 22일 휴무), 백제에프앤비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휴식’(22일, 23일 휴무) 등이다. 2월 12일까지 계속되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의 ‘칠갑산얼음분수축제’도 군의 추천 1순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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