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충남 천안시는 12일 박상돈 시장 주제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 민선 8기 원년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고품격 문화 창출’등 5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556건의 주요 업무과제를 제시‘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향한 희망찬 변화를 다짐했다.
시는 올해‘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시정비전을 더욱 가시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변화를 위한 5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5대 전략과제는 ‘든든한 민생경제 재도약’, ‘특색있는 일상 속 문화 창출’, ‘미래지향 교통체계 구축’, ‘신 성장 혁신거점 조성’, ‘사람중심 공감시정 구현’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정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의 희망이 되는 든든한 버팀목이어야 한다”며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고 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향해 한마음으로 뛰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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