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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오는 25일 남동구 인천대공원“장수천”에서 165㎡에 2천500본(本)의 나무를 심는 “건강 꽃길 가꾸기!”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건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의 주요 하천 유역에서 통일된 하나의 주제로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이에 따라 하천변 환경개선 및 생태복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식재(植栽) 계획은 ‘메디체크 서울’과 제주까지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이달 중에 이뤄진다.건협 관계자는“앞으로 단계적인 사업을 벌여 지역별 하천과 식재 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존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건강한 하천을 추구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지속적인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