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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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 전달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3.02.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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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은행 제공
사진=전북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전북은행은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3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7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6년째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씩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 3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전북은행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도내 소외계층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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