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국내 대형 영화관인 롯데시네마와업무 협조를 체결했다고 밝혔다.27일 남양주서경찰서에 따르면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기 위한 방안으로 방송인 최양락 씨의 인터뷰가 포함된 홍보동영상을 자체 제작했다.
남양주시 관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화도점, 진접점과 홍보업무 협조를 맺고 각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전 영화예고편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했다.남양주경찰서와 롯데시네마 간의 업무 협조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기획홍보 차원으로 남양주경찰서에서 마련했다. 현재섭 남양주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적극 동참해준 롯데시네마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