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청남도 금산경찰서(서장 성강제)는, 2. 24.(금)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풍물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 농기계 교통사고 사례 등을 담은 시청각교육 등을 실시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하지않기, 보행시 주의 살피기, 밝은색 옷 입기 등의 주의사항 안전교육 및 교통사고 예방 전단지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하여, 교통관리계 소속 경위 김성원의 풍물공연을 접목시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금산경찰서는 ”고령자 비율이 높은 금산군 특성상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자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