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티저 페이지를 글로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하는 턴제 RPG다. 지구에 살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판타지 세계로 소환돼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D 애니메이션을 보듯 자연스럽고 매끄럽다. 10년 이상 호흡을 맞추며 쌓은 개발진의 카툰렌더링 노하우는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아우터플레인’은 뛰어난 액션 연출 기반에 전략적 전투를 버무렸다. 스킬 버스트, 스킬 체인 등 다양한 전략요소 제공한다. 턴제 기반 전투를 한층 더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티저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 운영을 시작한다. 우선 캐릭터 ‘케이’의 소개 영상과 스킬,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3종의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케이는 방어형 캐릭터로서 형태가 변하는 방패를 활용한 액션을 선보인다. 미려하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화려한 액션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3종의 영상을 시작으로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우터플레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티저 페이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우터플레인’은 2023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