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유사암’ 보장 특약 3종 출시
상태바
메리츠화재, ‘유사암’ 보장 특약 3종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3.07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메리츠화재는 7일 기존 암보험의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유사암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암 관련 신담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특약은 ‘전이암진단비’,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 ‘재발암 및 잔여암진단비’다.
우선 전이암진단비는 원발암과 전이암에 대해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림프절 전이를 포함한 국소 진행과 중증도가 높은 원격 전이까지 모든 단계의 전이암을 보장한다. 특히 원발암과 전이암을 동시에 진단 받았을 때 기존의 암진단비가 가지고 있는 보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는 유사암 수술 횟수에 따라 가입금액 대비 최대 두 배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반복적인 암수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보험금을 수술 1회당 25%씩, 최대 2배까지 체증해서 지급해 유사암에 대한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이밖에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는 첫 번째 암이 발생하고2년 후 동일한 암종으로 재발 또는 암세포가 남아 있는 경우 최초1회에 한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