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육군 6군단이 4일부터 8일까지 연천군을 비롯한 동두천, 양주, 의정부, 포천 시 일대에서 대 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 동안 병력과 주요 장비, 궤도차량이 이동하고, 3번, 42번국도 등 일부지역에서 검문소 운용과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고, 대항군들이 운용되고 공포탄과 연막탄도 사용된다.
6군단 관계자는 “굳건한 지역안보태세 확립과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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