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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마트는 7∼11일 ‘빼빼로데이 상품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는 대용량 상품 수요가 높아 상자에 담은 대용량 패키지 상품을 낱개상품보다 1.5배 확대했다.대표 제품으로 ‘롯데 빼빼로 샤롯데 기획팩’(519g·13개)을 9490원, ‘롯데 빼빼로 기프트 상자’(787g·20개)를 1만4600원에 판매한다.행사상품을 2만·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20%·25% 할인해주고, 8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롯데제과와 연계해 기부 이벤트도 실시한다. 4만·8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이름으로 빼빼로를 사회복지기관 10여 곳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