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식)는 5일 그랑프리안경원(대표 유광열)과 할인가맹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누적된 봉사활동시간 50시간 이상자에 한하여 우수봉사자증을 발급한다.
봉사센터는 협약한 업체를 이용 시에 금액할인 및 기타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가맹점을 운영한다. 현재는 윤서병원을 이용 시에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돌다리에 위치한 그랑프리안경원과 20%의 할인혜택(일부 품목 제외)을 제공하는데 있어 추가로 협약을 체결했다.추후에 공영주차장 및 재래시장 등을 협약할 예정이다.
김영식 센터장은 "할인가맹점 운영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지속성을 향상시키고,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를 돕는 서포터즈로 자원봉사 가치와 확산 및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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