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겨냥한 ‘스틱형’ 제품도 선보여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국내산 사과를 듬뿍 담은 신제품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와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스틱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빅토리아 케이크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애프터눈 티와 함께 즐겨먹었던 티 푸드 중 하나로 두툼한 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잼을 바른 것이 특징이다.뚜레쥬르가 이번에 선보인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는 기존 빅토리아 여왕의 케이크에 국내산 예산 사과를 담고 윗면에는 미니 영천 사과를 통째로 올려 맛은 물론 보는 눈까지 즐겁게 해준다.이와 함께 오는 11월 11일 이른바 ‘빼빼로 데이’를 겨냥해 패스트리, 그리시니, 도넛, 초콜릿, 마시멜로 등 베이커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틱형 제품도 30여종 선보인다.로맨스 소설 ‘키다리 아저씨’에서 영감을 얻은 스틱형 제품은 ‘나의 키다리 아저씨’ ‘두근두근 첫만남’ ‘사랑의 롱스틱’ 등 로맨틱한 스토리가 담긴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뚜레쥬르는 스틱형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11일에 받고 싶은 선물을 선택하고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뚜레쥬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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