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현대문학 웹페이지 포함 본상 2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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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현대문학 웹페이지 포함 본상 2개 수상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4.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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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해 콘텐츠 기업으로서 디자인 경쟁력 재입증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현대문학 웹페이지'와 중학 학습서 '개념수다'로 본상 수상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4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과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미래엔은 올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현대문학 웹사이트>와 중등 수학 개념서 <개념수다>가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현대문학 웹페이지 포함 본상 2개 수상

현대문학은 1955년 1월에 창간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반세기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월간 순수 문예지로서 오랜 전통이 있는 현대문학의 브랜드 이미지를 <현대문학 웹사이트> 전반에 담아냈다. 직관적 제품 소개와 시각적, 언어적 가독성을 고려한 집중도 높은 콘텐츠 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학 수학 개념서 <개념수다>는 '개념은 수학의 전부다'의 줄임말로, 어려운 수학의 개념을 친구와 수다 떨듯 즐겁게 공부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로고 타입 디자인에 직관적으로 반영해 학습자에게 친근함을 유도하고, 좀 더 편하게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미래엔 손현지 디자인 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받게 돼 기쁘고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의 기업 철학을 담은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더 나은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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