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린이 30여명에게 방과 후 보금자리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통영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는 통영시의 옛 미수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방과 후 아동 보호 시설로 운영된다. 개소는 내년 3월이며 인근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30여명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롯데하이마트의 한병희 대표이사는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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